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6주차(2라운드) (문단 편집) == 47경기 bbq 0 : 2 삼성 == ||<-8><:> '''{{{#white 정규시즌 47경기 (2017. 03. 04)}}}''' || ||<-3><:> bbq 올리버스 ||<|2><:> 0 ||<|2><:> '''2'''||<-3><:> 삼성 갤럭시 || ||<:> × ||<:> × ||<:> - ||<:> ○ ||<:> ○ ||<:> - || ||<-3><:> 4승 6패||<-2><:> '''{{{#white 결과}}}''' ||<-3><:> '''7승 3패'''|| ||<-3><:> '''{{{#white 정규시즌 47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 [[박재혁(1998)|박재혁]][br](Ruler) ||<:> [[이민호(프로게이머)|이민호]][br](Crown) || 3월 1일 경기에서 bbq의 밴픽 구도는 나쁘지 않았으나, 1세트를 제외한다면 결정적인 승부요인은 아니었다. 오히려 삼성의 2,3세트 밴픽구도가 빛났었다. 2세트에서 르블랑을 열어주고 대처하는 픽 구도를 준비해왔으며, 3세트에서는 블루사이드를 통해 원하는 조합을 거의 구성했었다. 중간중간 변수는 있었지만, 승기를 차근차근 쌓아가면서 승리를 거두었다.두 팀간의 1라운드 경기 중 삼성에 대해 클템은 "강팀 상대로 변수 창출력은 부족하나, 자신과 비슷 혹은 한수 아래로 평가받는 팀들 상대로는 작은 이득을 소소히 얻어가며 승기를 굳히는 매우 단단한 팀"이라고 평했고, 삼성의 판단을 넘어서는 플레이가 나왔을때엔 삼성이 생각보다 쉽게 무너지나 그렇지않는한 이런 삼성의 방패를 뚫기 어렵다고 평했다. 실제 매치 역시 그렇게 평한 대로 진행되었는데, bbq의 입장에서는 이미 픽밴에서 르블랑을 얻어내면서 유리함을 가져오기도 했고, 인게임에서 하루를 집중 견제하면서 초반 정글에서 차이를 두기도 하는 등, 좋은 시도를 해보았으나 유효하지 않았다. 결국 bbq가 삼성의 방패를 뚫을만한 준비가 3일이란 시간동안 얼마나 완성,추가 되어 있을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삼성 입장에서는 좀 더 쉬워질 가능성이 높다. 우선 1라운드 경기에서 2,3세트에 보여준 픽 구도는 비교적 최신 트렌드에 맞춰가는 픽이었는데, 이를 잘 소화해냈다는 것이 인상적인 장면. 레이스와 스티치가 룰러와 코어장전보다는 모자라보여도 아주 못써먹을 선수까지는 아니라는게 나오기는 했고, 이 둘의 투입으로 인해 선택 가능한 바텀 조합의 폭이 넓어졌다. 또한 크라운도 폼이 올라오면서 메타에 맞는 픽을 소화하게 된 상황. 운영 면에서도 강점을 드러냈다. 2,3세트에서 삼성만의 색깔, 빠른 스노우볼링 집착보다는 작은 이득을 계속 쌓아가며 상대를 조급하게 만드는 팀적 움직임을 통해 상대를 자멸시키는 운영이 오랫만에 명확하게 드러났다. 라인 관리를 위한 인원배치 등도 괜찮아지며, 다소 흔들리는게 아니냐는 평가를 받던 중후반 운영이 안정감을 찾은 것은 여러모로 호재이다. 물론 삼성의 단점으로 계속해서 거론되는 점인 미드 크라운의 빅토르 선호, 이와 이어지는 올드한 픽밴구도, 잦은 출전 교체, 예전만한 날카로움이 없는 오더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3월 1일 경기에서 1세트를 내준 이후 2,3세트에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적어도 빅토르와 올드한 픽밴구도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인다. 다만 삼성 쪽에서 이미 1라운드 승리가 있던만큼 지적받은 단점을 굳이 보완하지 않을지도 모르며, 이런 모습이 나오느냐의 여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